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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4

등산에 필요한 준비물 -스틱- 등산에 있어서 등산화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바로 스틱이다.평지를 걷는, 달리는 행위에 발생되는 무릎부하와 언덕을 오르내리며 발생되는 무릎부하는그 강도가 매우 다르다. 자세한 건 전문가에게 문의바라고, 얼마큼의 차이가 나는지는 모른다.하지만, 여러 산을 오르내리다 보니 무릎에 부하가 많이 걸린다는 것은 알 수 있고,그 부하를 이겨내기 위해 스틱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어렸을 때 운동이라든지 무릎관리에 신경을 쓰지 않아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무릎에 오지말았어야 할 퇴행성 관절염이 살짝 와 있다는 것을 몇개 산을 오르내리다 무릎이 아파병원을 가서 진찰 받아보니 퇴행성 관절염이 살짝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정형외과 의사는 무릎을 오래동안 쓰려면 등산하지 말아라라는 진단을 내렸는데,아낀다 되.. 2024. 6. 30.
아산 광덕산 (강당골 → 광덕산) 아산 광덕산(강당골 → 광덕산 → 장군바위 → 계단&너덜길 → 강당)100대 명산 중 하나인 아산, 천안 최고봉 광덕산 정상 도전하기로 함아산, 천안은 산이 낮고 산맥이 다소 부실해서 큰 계곡이 없는 고장이다.충북, 강원, 계룡을 가면 산세가 커서 계곡에 어마무시한 물이 흐르는데, 노잼의 고장답게계곡도 조그만해서 노잼이다. 딱, 발담그고 꼬꼬마 물놀이 하기에 적당한,,,그래서 태풍이 불어도 산에 걸릴게 없으니 후다닥 지나가는 고장이기도 하다.호우 또한 마찬가지로 구름이 걸릴만한 산이 없어 후닥 지나가는 천혜의 축복(?)이 있다. 광덕산 들머리는 강당골 주차장으로 했는데,첫 산행이기도 하고 주차장이 잘되어 있어 흙밭보다는 나아서이다.강당골 주차장은 손씻을 물도, 화장실도 잘되어 있으나 여름피서철과 가을 단.. 2024. 5. 19.
등산에 필요한 준비물 -먹을 것- 등산초보 혹은 입문자에게 가장 헷갈리는 부분이 물의 준비 정도그 다음이 바로 먹거리인데,  먹거리 준비가 과하거나 부족하면 체력부담이 많이 생길 수 있어많이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다. 본인은 장운동이 활발한 측에 속하기 때문에 많이 먹거나,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장에 대한 압박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에 산행을 하기 전날과산행 중에 먹는것을 꽤 신경 쓰는 편이다. 평균 산행은 동네 뒷산 경우는 1시간~1시간30분 정도600미터 혹은 그 이상은 코스에 따라 4~8시간 이내로 움직이고 있다.아직 큰 산군을 종주하는 그런 상황은 하지 않았기 때문에 1박2일에 맞는 준비는 한 적이 없다. 산행 맞춤 먹거리1. 주식>> 맥모닝 중 베이컨 토마토 맥모닝, 치킨스낵랩 3~4개>> 산행전날 구입한.. 2024. 4. 13.
등산에 필요한 준비물 -마실것 1- 주인장은 23년 6월 등산에 입문한 초보이며, 40대 아재이며,누구의 조언이나 도움을 받지 않았으며,필요한 정보는 그때그때 인터넷 검색으로 도움을 받았고, 직접 부딪히며 습득한 정보를 적는다.과학적 근거는 귀찮아 찾지 않았고, 찾을 생각도 없으니 이 내용에 대해 태클은 사절한다. 1. 등산에 필요한 먹거리 - 물  >> 시원한 물을 먹고 싶으면 냉기 유지가 가능한 보온병을 이용하거나 마트에 판매하는  >>생수병을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 등산에 필요한 물의 양  >> 등산시간과 주변온도, 본인의 몸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다.  >> 왕복기준 4시간이면 1~1.5리터 준비하는 것이 좋다.  >> 등산가방에 대략 1리터 1병, 0.5리터 2병 혹은 0.5리터 3병을 준비하면 된다... 2024.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