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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에 관심 1도 없다가 어느날 건강과 활기찬 중년에 대해 고민하다보니

체력과 취미를 모두 잡을 수 있는게 등산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시작했습니다.

어느 것 할 것없이 제대로! 알려주는 곳은 없고,

경험담도 입문자에게 어울릴만한 내용이 턱없이 부족해서

몸을 배운 경험과 등산을 다녀온 산에 한해 미주알 고주알 정보를 늘어놓으려 합니다.

등산앱에 나와있는 등산로도 안맞는게 많고, 껍데기만 그럴싸 하게 포장한

등산내용도 많아 업로드가 느리겠지만 본인의 경험을 살려 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