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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응산7

천안 흑성산(독립기념관 - 단풍나무 숲길 - 흑성산) 나라를 팔아먹고 독립운동가를 탄압한 인간들이 천벌을 받기를 기원하며,,,https://m.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99132.html#cb독립기념관 가끔 가보긴 하는데 뒷산은 올라가본 기억이 없어 이래저래 도전해 보기로 함. 독립기념관과 전쟁기념관을 보며 아직대한민국 정부차원에서 우선 순위가 어디인지?역사를 바로 세우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이 없어 보이는 모습이 있어 매우 안타깝다.물론 그 부분에 있어 친일부역자의 후손들 역할이 지대하게 공헌하고 있는 듯한 모습에서는매우 화가 난다.작년부터 이어진 홍범도 장군 흉상 파묘사건,,, 아직도 결론이 안났지?아무리 생각이 없는 틀딱이어도 시간의 순서는 맞춰서 욕을 하든 지지를 하든 알아서 하자.나이들어서 .. 2024. 7. 1.
괴산 시루봉, 희양산, 구왕봉 괴산 희양산 (시루봉 → 희양산 → 구왕봉) 문경 지나가다 우연찮게 본 정상이 커다란 돌로 되어 있는 희양산이 궁금해 도전함등산에 대해 잘모르고 등산코스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여느 산과 다르게 정상이 커다란 돌로 되어있는 산이 궁금해 올라보기로 하고 지도를열심히 보았는데, 등산지도에 점선과 실선표시의 차이를 모르고 무작정 도전한 곳. 나중에 알았지만 점선은 비법정 탐방로이고,실선은 법정 탐방로라는 것을 알았음.카카오 지도에 나와있는 길을 보고 도전했는데, 잘 안다니는 길을 가려니 길이없거나 컨디션이 나는 자연인 수준이었음.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앱에 표시된 길을 찾아가니 입구부터 폐가가 딱,,누군가가 지나갔을만한 흔적을 따라 올라가기 시작했다.등산어플에 나온 길을 따라 gps보고 계속 올라갔.. 2024. 5. 31.
천안 태조산 (주차장 → 정상) 천안 태조산 등산 (주차장 → 정상 → 유왕골 → 구름다리 → 주차장) 금북정맥 중 하나인 태조산을 올라보기로 함.산 높이도 적당하고 등산로 매우 잘되어 있어서, 새벽부터 밤까지 많은 사람들이오르는 산으로 산짐승이라고 해봐야 까마귀?태조산은 노잼 개울물이 흐르는 산이어서 계곡물에 세수조차 하기 힘들정도로물이 없는 산으로 하절기 기준 정상 다녀오려면 500미리 2병은 있어야 할 것 같다. 들머리는 태조산 주차장인데 유료이고 주차비 승용차 기준 4천원이 있다.하지만 시설이 잘되어 있어서 4천원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주차장 옆에 충남 안전체험장이 있어서 예약 후 안전체험을 할 수 있지만,태백 365세이프 타운에 비하면 시설이 많이 협소하다. 그냥 일부 체험만 가능하다, 이런 정도로 이해하면 되고, 스케.. 2024. 5. 27.
아산 광덕산 (강당골 → 광덕산) 아산 광덕산(강당골 → 광덕산 → 장군바위 → 계단&너덜길 → 강당)100대 명산 중 하나인 아산, 천안 최고봉 광덕산 정상 도전하기로 함아산, 천안은 산이 낮고 산맥이 다소 부실해서 큰 계곡이 없는 고장이다.충북, 강원, 계룡을 가면 산세가 커서 계곡에 어마무시한 물이 흐르는데, 노잼의 고장답게계곡도 조그만해서 노잼이다. 딱, 발담그고 꼬꼬마 물놀이 하기에 적당한,,,그래서 태풍이 불어도 산에 걸릴게 없으니 후다닥 지나가는 고장이기도 하다.호우 또한 마찬가지로 구름이 걸릴만한 산이 없어 후닥 지나가는 천혜의 축복(?)이 있다. 광덕산 들머리는 강당골 주차장으로 했는데,첫 산행이기도 하고 주차장이 잘되어 있어 흙밭보다는 나아서이다.강당골 주차장은 손씻을 물도, 화장실도 잘되어 있으나 여름피서철과 가을 단.. 2024. 5. 19.